'태계일주' 기안84, 남미 바이크 투어 만끽 "왜 일만 하고 살았나"

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멀티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기안84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낸다.

오는 2023년 1월1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태양의 루트라고 불리는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따라 바이크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 라라야 전망대로 향하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숨막힐 정도로 광활한 남미의 절경들을 가로지르며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특히 기안84는 "왜 일만 하고 살았나 싶다. 이런 걸 좀 더 젊었을 때라도 즐겼어야 했다.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계일주'는 오는 1월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