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12월 31일 영업종료 후 연장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오는 31일 밤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송·신년 시민축제' 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종료시간인 자정 이후에 총 4대의 열차를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조익문 사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송·신년 시민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장운행을 실시키로 했다"며 "시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송·신년 시민축제 참여 시민 편의 위해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오는 31일 밤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송·신년 시민축제' 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종료시간인 자정 이후에 총 4대의 열차를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화전당역 기준으로 소태와 평동 양 방향으로 00시30분, 1시 정각에 열차가 각각 추가 운행된다.
또 공사는 새해 첫날 아침에 소태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상무역에 새해소망보드와 포토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익문 사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송·신년 시민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장운행을 실시키로 했다"며 "시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