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산가’ 10기 정숙, 이중턱+피부 시술 근황 “얼굴 더 작아져”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시술 근황을 전했다.

정숙은 12월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친이랑 눈밑지방제거랑 레이저 3가지 받고 전 이중턱 시술 받고 남친이랑 똑같이 레이저 3가지 받았는데 오늘이 받은지 딱 6일째 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피부는 딱지랑 잡티 좋아지고 있구요. 이중턱은 아프지도 않고 괜찮네요. 다들 얼굴 더 작아졌다고 그러고 남친도 안 아프고 편하다고 하네요"라며 시술 효과를 전하곤 "2주 뒤에 더 기대가 되네요"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이미 피부와 이중턱 지방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던 정숙은 어느새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누리꾼들이 "이중턱 시술은 주사 맞나요?", "이중턱 시술을 아픈가요?" 라고 문의하자 "주사 맞아요 안 아팠어요", "밴드하고 있는 게 조금 불편하지 다른 건 괜찮아요"라고 적극적으로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정숙은 소개 당시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는 50억 자산가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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