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8대 조근수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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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8대 조근수 본부장이 새해 1월1일자로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조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 직원 중심의 행복한 조직문화 구현, 질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성장 추구를 지향할 것"이라며 "고객·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남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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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8대 조근수 본부장이 새해 1월1일자로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신임 조 본부장은 1968년 경남 함안 태생으로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 행정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2015년 경남도청지점장, 2017년 장유지점장, 2020년 함안군지부장, 2022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을 거쳤다.
조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 직원 중심의 행복한 조직문화 구현, 질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성장 추구를 지향할 것"이라며 “고객·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남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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