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에 패딩 벗어주는 ♥정석원 자랑 “왜 이렇게 예쁜지”

김명미 2022. 12.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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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밤 산책을 하고 있는 정석원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은 정석원이 벗어준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

백지영은 "반얀트리 밤산책. 딸내미 춥다시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패딩 벗어주시네. 멀찍이 뒤에 서서 보는 두 분 뒷모습이 왜 이렇게 예쁜지. 서울 야경이랑 우리랑 눈사람이랑 그냥 다 행복했던 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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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밤 산책을 하고 있는 정석원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은 정석원이 벗어준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백지영은 "반얀트리 밤산책. 딸내미 춥다시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패딩 벗어주시네. 멀찍이 뒤에 서서 보는 두 분 뒷모습이 왜 이렇게 예쁜지. 서울 야경이랑 우리랑 눈사람이랑 그냥 다 행복했던 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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