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올해 국정과제 이행한 성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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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올 한 해 동안 국정과제에 발맞춰 사업을 진행한 성과들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항만건설, 항만재생사업, 항만운영(R&D), ESG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정부표창을 수상해 정부 국정과제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BPA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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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는 올해 국무총리 표창 1건, 장관급 표창 8건, 지자체장과 학회 표창 4건 등 총 13건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농어촌 ESG실천 기업인정 등 정부와 국내외 전문기관이 수여하는 각종 인증 9건을 획득했다. 공공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이어 항만건설, 항만재생사업, 항만운영(R&D), ESG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정부표창을 수상해 정부 국정과제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BPA는 강조했다.
특히 환경부 주관 ‘자원순환형 항만건설사업’에서 BPA가 부산항 건설사업에 순환골재 약 28만톤을 사용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 부문을 이행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한 항만과 선박,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디지털트윈 항만물류 플랫폼’을 개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디지털경영혁신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정부 국정과제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교통물류체계 구축’ 이행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한 지속가능경영 유공 포상에서는 ESG 문화 확산 노력, 부산항 2050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이행 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강준석 사장은 “올 한해 우리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들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세계 2위의 글로벌 허브항만, 부산항의 위상에 걸맞은 혁신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 이행·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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