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청년 자활사업단·물류기업 방문 격려

황봉규 2022. 12. 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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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활사업단 방문한 박완수 경남지사(가운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완수 경남지사는 연말을 맞아 30일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고 기업과 현장 소통을 위해 아메리칸트레이 창원상남점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창원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인 아메리칸트레이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적응을 위해 지난 10월 말부터 운영 중이고,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2009년 부산항 신항의 유일한 국적 운영사로 개장해 현재까지 누적 3천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박 지사는 아메리칸트레이에서 "자립준비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한 데 이어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부산항 신항과 앞으로 조성될 진해신항을 경남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연합뉴스)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방문한 박완수 경남지사(왼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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