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성과주의 원칙 임원 승진인사 단행

김영권 2022. 12. 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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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미래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고,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효성은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고객의 소리(VOC)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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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홈페이지 캡처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효성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미래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사들을 대상으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진행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고,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효성은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고객의 소리(VOC)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승진시켰다.

여성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효성 ◇상무보 △재무본부 김병우 △트랜스월드PU 최영숙 ◆효성티앤씨㈜ ◇상무: 스판덱스PU 최봉구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상무보 △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동나이법인 오준석 ◆효성첨단소재㈜ ◇전무 △경영전략실 신덕수 ◇상무보 △인테리어PU 김준일 ◆효성중공업㈜ ◇전무 △전력PU 박태영 ◇상무보 △영국지사장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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