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화재 사고 부상자 4명 늘어…연기 흡입 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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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부상자가 4명 더 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30일) 화재 사고 사상자가 사망자 5명, 중상자 3명, 경상자 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경상자가 4명 늘었으며, 이들은 연기 흡입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고 당일 귀가했다가도 이후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경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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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부상자가 4명 더 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30일) 화재 사고 사상자가 사망자 5명, 중상자 3명, 경상자 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경상자가 4명 늘었으며, 이들은 연기 흡입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고 당일 귀가했다가도 이후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경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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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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