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한심" 코드 쿤스트, 아이브가 부른 이름 못 듣고 자책

최혜진 기자 2022. 12.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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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개된 자신의 리액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30일 코드 쿤스트는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도 못 듣고 멍 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9일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에 오른 걸 그룹 아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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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코드 쿤스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개된 자신의 리액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30일 코드 쿤스트는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도 못 듣고 멍 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9일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에 오른 걸 그룹 아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일부 개사해 선보였다. 특히 '그게 뭐가 중요하니 코쿤(코드 쿤스트)에게 푹 빠졌단 게 중요한 거지'라며 코드 쿤스트의 이름을 넣은 가사로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별다른 리액션을 취하지 않았. 이에 코드 쿤스트가 아쉬움을 표하며 자신을 책망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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