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아이콘, 신생 기획사 143엔터와 완전체 계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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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12월 30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콘은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YG 측은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아이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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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12월 30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콘은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아이콘 멤버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는 6인 모두가 함께 계약을 체결하고 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143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
143엔터테인먼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 디지털마스타가 2020년 설립한 기획사다. 신인 그룹 라임라잇(LIMELIGHT) 등이 소속돼 있다.
아이콘은 이날 YG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YG 측은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아이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아이콘은 2015년 9월 15일 첫 디지털 싱글 '취향저격'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201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윈), 이듬해 또 다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MIX & MATCH'(믹스 앤 매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이콘은 당초 7인조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리더였던 비아이가 2019년 대마초 파문으로 팀을 탈퇴한 후 6인조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YG 퇴사 전 마지막 앨범은 5월 발매한 4번째 미니 앨범 'FLASHBACK'(플래시백)이다.
(사진=YG)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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