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1월 2~14일 ‘고교 윈터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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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내년 1월 2~14일 지역 고등학교 7곳과 대학 16곳 등에서 일반고 1~2학년 학생 898명을 대상으로 '고교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정대호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요즘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의지가 강해 관심 분야의 전공 교수 등 전문가 수업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윈터스쿨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내실 있는 윈터스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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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등 23곳서 56개 강좌 개설
고교 윈터스쿨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운영하기 어려운 탐구, 실험·실습, 토의·토론, 논술, 예체능 등 창의·융합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회, 과학, 수학, 체육, 예술, 외국어, 공학, 교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총 56개 강좌를 선정·개설했다.
대학교수와 고교 교사로 구성된 강좌별 운영자들은 신청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수강학생을 선정하고 2주간 18¤24시간 안팎의 학생 체험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서머·윈터스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이 곤란한 경우 비대면으로 운영했었다. 이번 윈터스쿨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진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호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요즘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의지가 강해 관심 분야의 전공 교수 등 전문가 수업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윈터스쿨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내실 있는 윈터스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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