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2023년, 시민과 함께 ‘글로벌 허브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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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이 오는 31일 오후 11시 55분 '2023 새해맞이 부산시민의 종 타종행사'와 내년 1월 1일 오전 9시 '충렬사 신년참배' 참석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은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새해 소망을 담아 박형준 시장, 선행시민, 의인, 청년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24명이 타종자로 나서 총 33번 타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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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충렬사·충혼탑 등 방문해 신념 참배로 새해 시작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은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새해 소망을 담아 박형준 시장, 선행시민, 의인, 청년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24명이 타종자로 나서 총 33번 타종한다. 이날 타종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새해 첫날 박 시장은 구청장·군수협의회장, 시 간부 등과 함께 충렬사, 중앙공원 충혼탑, 유엔기념공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신년참배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께 고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 스마트도시 지수에서 세계 22위, 국내 1위라는 싹을 틔웠다”며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반드시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확정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대도약 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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