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강희성 호원대 총장 "이웃·사회에 행복·건강 주는 대학"

고석중 기자 2022. 12. 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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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새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호원대학교는 교육부 자율개선대학 선정과 함께 대교협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이웃과 사회에 행복과 건강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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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계묘년(癸卯年) 새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우리 국민들의 강인한 저력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으로의 인구이동에 따른 지역소멸의 시대를 겪으며 지자체, 산업체, 대학들이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호원대학교는 교육부 자율개선대학 선정과 함께 대교협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향후 3년간 대학혁신사업의 비전을 ‘학생 성공과 지산학(地産學) 동행을 선도하는 미래형 창의·혁신 대학’으로 설정하고 내부적인 교육의 질적 혁신과 함께 대외적인 지역 공유·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호원대학교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예술대학과 보건대학을 중심으로 문화강도(文化强道) 전라북도의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데 매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이웃과 사회에 행복과 건강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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