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기지사,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현장 구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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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9일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현장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직원과 봉사원 20여 명을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동급식차량을 현장에 급파해 소방 인력 및 감식인력 150여 명에게 온음료와 급식 등을 지원했다.
법정 재난관리책임·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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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인력 급식 지원…부상자·유가족 재난심리회복지원 예정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9일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현장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직원과 봉사원 20여 명을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동급식차량을 현장에 급파해 소방 인력 및 감식인력 150여 명에게 온음료와 급식 등을 지원했다. 이후 경기도와 협의해 부상자 및 유가족의 심리 안정을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도 시행할 예정이다.
법정 재난관리책임·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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