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MD '나이트 가든'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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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11시부터 위버스샵에서 그룹 트레저의 공식 MD(머천다이징)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레저의 셀카 포토카드 10종 중 랜덤 2종 세트가 제공되며 그 중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원본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추후 다양한 옵션의 상품이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던 트레저의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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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11시부터 위버스샵에서 그룹 트레저의 공식 MD(머천다이징)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MD 타이틀은 '나이트 가든(NIGHT GARDEN)'이다. 밤의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어둠 속에서 찬란하게 피어난 꽃과 밤하늘의 별들을 콘셉트로 삼아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의 추위마저 녹이는 포근하면서도 감각적인 아트웍이 인상적"이라며 "달빛 무드를 디자인 전반에 활용, 반짝이는 감성을 완벽히 담아냈다. 트레저의 눈부신 행보와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토 스크랩 키트는 웰컴북,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세트, 메모지, 스크랩북, 포스트카드 세트, 랜덤 포토카드, 포스터, 폴라로이드 세트 등으로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예약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트레저의 셀카 포토카드 10종 중 랜덤 2종 세트가 제공되며 그 중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원본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추후 다양한 옵션의 상품이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던 트레저의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홋카이도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 신호탄을 쏘아올린 트레저는 후쿠이, 나고야, 후쿠오카, 고베까지 5개 도시 19회 공연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도쿄와 사이타마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내년 1윌 28일과 29일에는 오사카 교세라돔에 입성, 첫 번째 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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