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방음터널 화재' 경상 4명 추가 확인‥총 사상자 46명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건의 부상자가 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경상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에 따라 사상자는 42명에 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46명 가운데 사망 5명, 중상 3명, 경상은 3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당일 몰랐다가, 하루 이틀 지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경상자가 더 늘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건의 부상자가 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경상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에 따라 사상자는 42명에 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46명 가운데 사망 5명, 중상 3명, 경상은 3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당일 몰랐다가, 하루 이틀 지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경상자가 더 늘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005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화물차 운전자 입건‥'펑' 소리 나더니 불
- 한 총리 "중국발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 의무화"‥단기비자 발급 제한
- 올해 소비자물가 5.1%↑‥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무죄 확정
- 하이트진로 소속 화물연대 조합원 15명 재판 넘겨져
- 전기료 13.1원 올라‥"4인 가구 월 4천 원 인상"
- [World Now] 영면에 든 펠레‥예전 활약 영상
- '연쇄 살인범' 신상 공개‥31살 이기영
- [와글와글] 인기 요가 강사, 알고 보니 FBI 수배 '살인 용의자'
- 내일 밤 9시부터 '제야의 종' 행사로 보신각 일대 교통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