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방음터널 화재' 경상 4명 추가 확인‥총 사상자 46명으로

차현진 chacha@mbc.co.kr 2022. 12. 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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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건의 부상자가 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경상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에 따라 사상자는 42명에 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46명 가운데 사망 5명, 중상 3명, 경상은 3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당일 몰랐다가, 하루 이틀 지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경상자가 더 늘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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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건의 부상자가 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경상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에 따라 사상자는 42명에 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46명 가운데 사망 5명, 중상 3명, 경상은 3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당일 몰랐다가, 하루 이틀 지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경상자가 더 늘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00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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