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김호중, 스페셜 영상…“시원한 고음, 성악 하모니”
정태윤 2022. 12. 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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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웅장한 성악 하모니를 자랑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30일 오후 3시 유튜브에서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 한 타이틀곡 '엔드리스' 스페셜 컷을 공개한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성악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에스페로는 지난 25일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직접 티켓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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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웅장한 성악 하모니를 자랑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30일 오후 3시 유튜브에서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 한 타이틀곡 ‘엔드리스’ 스페셜 컷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대기 시간에 추위를 이기기 위해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성악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웅장한 무대 스케일과 시원한 고음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타이틀곡은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소나타를 테마로 샘플링했다.
에스페로는 지난 25일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직접 티켓팅하기도 했다. 현장에 방문해 관객들에게 짧은 라이브도 선보였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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