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막차 연장운행

임세영 기자 2022. 12.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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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릴 예정인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인근 버스정류장을 지나는 버스에 막차 연장운행 시간표가 붙어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9시30분부터 내달 1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는 세종대로에서 종로2가사거리까지 △우정국로는 안국동사거리에서 광교사거리까지 △남대문로는 광교사거리에서 을지로1가사거리까지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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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릴 예정인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인근 버스정류장을 지나는 버스에 막차 연장운행 시간표가 붙어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9시30분부터 내달 1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는 세종대로에서 종로2가사거리까지 △우정국로는 안국동사거리에서 광교사거리까지 △남대문로는 광교사거리에서 을지로1가사거리까지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2022.12.30/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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