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대출·반납 '스마트도서관' 강동구 고덕역에 개소

윤보람 2022. 12.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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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 마련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스마트도서대출반납기가 설치돼 있어 도서관 운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고덕역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과 인기 도서를 포함해 6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구는 천호역, 상일동역, 상일1동주민센터, 미래교육혁신센터, 구청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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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 마련된 스마트도서관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 마련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스마트도서대출반납기가 설치돼 있어 도서관 운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고덕역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과 인기 도서를 포함해 6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강동구립도서관 책이음회원증, 서울시민카드앱 모바일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대출 한도는 1인당 1권이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구는 천호역, 상일동역, 상일1동주민센터, 미래교육혁신센터, 구청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향후 중앙보훈병원역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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