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리디아고, 신랑과 결혼식장 입장[포토]

이명철 2022. 12.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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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성당서 30일 결혼식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인 정준(왼쪽)씨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가 결혼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유은실 기자)

[이데일리 이명철 유은실 기자] 재벌가 자제와 여성 프로골퍼 커플로 화제가 됐던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인 정준씨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리디아 고가 30일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정씨와 리디아고 커플이 결혼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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