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평균 6%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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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피스텔과 상가 기준시가가 전국 평균 6% 정도 오릅니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오피스텔과 사업용 건물 기준시가 계산방법 등을 정기 고시했습니다.
기준시가는 오피스텔과 상가에 상속세와 증여세, 양도소득세를 매길 때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활용됩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전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평균 6.06% 올랐고, 상가는 평균 6.3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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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피스텔과 상가 기준시가가 전국 평균 6% 정도 오릅니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오피스텔과 사업용 건물 기준시가 계산방법 등을 정기 고시했습니다.
기준시가는 오피스텔과 상가에 상속세와 증여세, 양도소득세를 매길 때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활용됩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전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평균 6.06% 올랐고, 상가는 평균 6.32% 올랐습니다.
1㎡당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곳은 '더 리버스 청담'으로 천275만 6천 원에 달해 4년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상가는 잠실주공 5단지 종합상가가 1㎡당 2천705만4천 원으로 3년째 최고가를 유지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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