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와 내년 결혼? “35살에 친구 같은 남편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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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의 내년 결혼 가능성이 화제다.
2014년 광고 촬영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7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김우빈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결혼 계획을 재조명했다.
당시 김우빈은 '결혼은 언제쯤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략 35세 정도.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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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의 내년 결혼 가능성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 '송년 기획'이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을 주제로 다뤘다.
2014년 광고 촬영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7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은 공개 열애 2년 후 희귀병인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고,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두 사람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등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김우빈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결혼 계획을 재조명했다. 당시 김우빈은 '결혼은 언제쯤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략 35세 정도.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말했다.
1989년생으로 한국 나이 34세인 김우빈이 내년 목표한 35세에 좋은 소식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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