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관내 13개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9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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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3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90억 2,625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 중인 정 의원은 지난 8월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직후 실시된 서울시교육청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0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 약 3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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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3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90억 2,625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 중인 정 의원은 지난 8월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직후 실시된 서울시교육청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0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 약 3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2023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 기간 동안 정 의원이 확보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3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90억 2,625만원이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중앙여고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시설비 28억원 ▲인창고 본관동 외부창호개선 21억원 ▲ 미동초 본관 냉난방개선 4.7억원 ▲한성과학고 돈의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3.6억원 등이다.
이에 정 의원은 “지난 추경에 이어 이번 본예산에서 확보한 교육환경 개선 예산으로 인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서대문구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써 서대문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내년에도 학생 중심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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