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 3년 만에 재개…코레일, 심야임시열차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승객들의 귀가를 위한 심야임시열차가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편을 위해 다음날 1일 새벽 1시3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귀가를 위한 안전운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다음날 1일 새벽 1시30분까지 운행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승객들의 귀가를 위한 심야임시열차가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편을 위해 다음날 1일 새벽 1시3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경인선(1호선), 일산선(3호선), 안산과천선(4호선) 등 4개 노선에 총 9회가 운행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귀가를 위한 안전운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