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세호와 절친 맞네‥요즘 젊은이 유행도 함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빅뱅 지드래곤(GD)가 개그맨 조세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2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세호를 태그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과 조세호는 '판타스틱! 완벽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선 이런게 유행하는겐가?'라는 내용의 말풍선이 적힌 어플을 이용해 장난을 치는 중. 얼굴 인식만 되면 양볼에 하트 이모티콘이 뜨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은 조세호에게 자신의 브랜드와 N사가 컬래버 한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하거나, 조세호가 선물한 옷을 입고 인증하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어김없이 또 한 번 인증된 두 사람의 친분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4월 4년 만에 빅뱅의 완전체(태양, 지드래곤, 탑, 대성)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빅뱅의 멤버 탑, 태양, 대성이 차례로 소속사 YG를 떠나며 현재 지드래곤만이 YG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