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 3000만원 전달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2. 12.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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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김규하 수방사령관 중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위문금 전달식을 가진 후 국군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28일 서울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에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년 동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건설사라는 강점을 살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서울시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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