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가가연·허광한·시백우, 오직 한국 관객 위한 특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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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로맨스 영화 '상견니'가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
2023년 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의 주인공 3인방이 한국 팬들에게 건네는 개봉 인사 영상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상견니'가 2023년 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지금.
가가연은 "영화 상견니가 곧 한국에서 개봉합니다."라며 인사말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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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로맨스 영화 '상견니'가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 2023년 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의 주인공 3인방이 한국 팬들에게 건네는 개봉 인사 영상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제목: 상견니(想見你) | 감독: 황천인 | 각본: 간기봉, 임흔혜 | 주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 수입: 오드(AUD)]
영화 '상견니'가 2023년 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지금. 영화 주인공 3인방이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 메시지를 전해와 이목을 끈다. 영화의 원작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 수의 흥행신화를 쓴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다. 국내에도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를 무한 양산해 내면서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 플랫폼에 서비스된 바 있다.
지난 28일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상견니 주연 3인 개봉 인사' 영상은 일명 '펑난소대'(鳳南小隊, 원작 드라마에서 주인공 3인이 다닌 학교의 이름 '펑난'과 적은 인원수의 한 떼를 뜻하는 '소대'의 합성어)라고 불리는 주연배우 3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의 미소와 함께 시작한다. 가가연은 "영화 상견니가 곧 한국에서 개봉합니다."라며 인사말의 포문을 연다. 허광한은 "3년의 약속, 널 만나고 싶어."라는 문장으로 이어받으며 원작 드라마 방영 3년 만에 스크린 위에서 재탄생한 이번 영화로 팬들과 다시 만나는 설렘을 전한다. 시백우는 "극장에서 저와 로맨틱한 데이트를 해요. 기다려요"라는 달콤한 한마디로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개봉 인사 영상을 접한 '상견니' 팬덤의 반응은 예상대로 폭발적이다. "상친놈 기다리다 미쳐 돌아가실 뻔했는데 이렇게 개봉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kuanghanshu_***)", "드디어 날짜 나왔다,,(@hyesuu***)", "상친놈 출동하자(@day.of.yo***)", "이제 저 세 사람이 한국만 오면 되겠다 맞지!! 다 와라!! 맨날 보러 갈래(@juhiihe***)" 등 원작 드라마와 배우 팬덤의 즐거운 비명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오늘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에 대한 흥미를 고조한다. 교복을 입은 황위쉬안과 리쯔웨이, 두 사람이 입술을 맞대기 직전의 모습, 푸르른 녹음 아래 눈을 감고 있는 천윈루와 모쥔제, 바이크를 타고 어디론가 바삐 향하고 있는 주인공들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영화의 곳곳을 포착한 네 개의 스틸은 아련함과 설렘을 오가는 로맨스 감성은 물론 영화의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오드(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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