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눈앞에서 사라지는 돈뭉치, 엎치락 뒤치락 데스매치..3인 1조 재편성

티빙 제공

[OSEN=박판석 기자]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치열했던 두번째 스테이지의 결과를 공개한다.

지난주 '보물찾기' 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병원에서 돈 가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터에서 다음 장소인 병원에 대한 단서를 찾은 참가자들은 핏자국이 낭자한 병원에서 공포심도 이겨내며 단서를 찾는데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스테이지의 첫 돈 가방을 발견한 것은 장지수 팀.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들은 돈 가방과 함께 갇히고 만다. 그곳을 탈출해야 진짜 돈가방의 주인이 되는 상황에서 장지수 팀은 탈출에 성공할지, 나머지 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일으켰다.

오늘(30일) 공개되는 '보물찾기' 5화에서는 두번째 스테이지의 결말이 공개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참가자들 중 어떤 팀이 어떤 방식으로 돈 가방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벌레가 쌓인 곳에 숨겨진 열쇠를 찾기 위해 서슴없이 손으로 파헤치는 장면도 비춰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여기에 정해진 시간 내에 문을 열지 않으면 돈뭉치가 눈앞에서 사라져 이것을 지켜야하는 미션과 하나의 돈가방을 두고 먼저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데스매치 팀전까지 펼쳐진다. 무조건 돈을 가져가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 속에서 어떤 갈등이 벌어질지, 과연 어떤 팀이 탈락하게 될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공지사항이 발표된다. 바로 팀을 3인 1조로 재편하는 것. 새로운 판의 시작을 앞둔 참가자들은 더 많은 돈을 가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강자 팀이 나타날지, 더욱 커지는 상금을 차지하는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먼저, 빠르게 단서를 풀고 돈을 찾아야 살아남는 참가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두뇌를 풀가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용자들에게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을 찾으면 내 것이 되는 어른들의 동심파괴 서바이벌이다.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단서와 이를 해결해 돈을 찾아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재미가 가득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보물찾기' 5화는 오늘(30일, 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