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트롯' 나태주가 보인다…'발레트롯' 정민찬, 올하트! 국가대표 클래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정민찬이 '발레 트롯'으로 무대를 찢었다.
정민찬은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참가자로 출연해 '도라도라' 무대로 '올하트'를 달성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참가자 전원이 실제 각 분야 국가대표로 구성된 '국가대표부'로 무대에 오른 정민찬은 이날 파격적인 발레 의상으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터트롯2'에서 정민찬이 어떤 다양한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미스터트롯2’ 정민찬이 ‘발레 트롯’으로 무대를 찢었다.
정민찬은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참가자로 출연해 '도라도라' 무대로 '올하트'를 달성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참가자 전원이 실제 각 분야 국가대표로 구성된 ‘국가대표부’로 무대에 오른 정민찬은 이날 파격적인 발레 의상으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민찬의 고난이도 발레 동작과 우아한 춤선이 펼쳐졌다. 정민찬은 노래 중간 180도 다리 찢기, 공중을 나는 턴을 연이어 선보이며 무대를 휘젓는 와중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에 마스터들은 감탄하며 '올하트'를 눌렀다. 프로듀싱 팀 알고보니혼수상태는 “노래를 툭툭 던지면서 깔끔하게 잘한다. 안정적이다”라고 호평했다.
신개념 ‘발레 트롯’의 창시자 정민찬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도 활동한 인재다. 발레, 뮤지컬에 이어 트롯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스터트롯2'에서 정민찬이 어떤 다양한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