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밀양소방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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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는 30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시민의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248명, 의용소방대 680명, 장비 37대 등을 동원해 4일간 재난 예방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철저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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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30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시민의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248명, 의용소방대 680명, 장비 37대 등을 동원해 4일간 재난 예방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 체계 구축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 다중운집지역 순찰 강화 ▲화재 취약지역 등 화재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활동 체계 구축 등이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철저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겨울철 대규모 건축물 현장 행정 지도 방문
밀양소방서는 연말연시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에 대해 건축물 현장 행정 지도 방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하남읍에 있는 한황산업 등 대규모 건축물 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 ▲화재 예방 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의식 강화 ▲유사시 피난 위한 주요 출입구 확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차 진입로 상 장애요인 확인 등이다.
소방서는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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