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 '13년 11개월 만에 최고'
김금보 2022. 12. 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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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외벽에 예금금리 광고가 붙어있다.
가계 대출 금리가 10년 8개월 만에, 예금 금리는 13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2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57%를 기록, 저축성수신 금리는 전월보다 0.28%포인트 오른 4.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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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30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외벽에 예금금리 광고가 붙어있다. 가계 대출 금리가 10년 8개월 만에, 예금 금리는 13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2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57%를 기록, 저축성수신 금리는 전월보다 0.28%포인트 오른 4.29%로 나타났다. 2022.12.30.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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