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7년 몸담은 YG 떠난다···"변함없는 관심 부탁"

현혜선 기자 2022. 12. 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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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강동원과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 그를 사랑해 준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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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울경제]

배우 강동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강동원과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 그를 사랑해 준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에 재계약을 채결해 활발히 활동했다. 강동원은 영화 '빙의(가제)'와 '엑시던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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