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3 해맞이…새해 첫날 성뫼산 성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계묘년 진안고원 해맞이 행사'를 새해 첫날 진안읍 성뫼산 성산정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전춘성 진안군수 등의 새해 메시지 전달, 희망의 타종, 해오름 감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은 "해맞이 행사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계묘년 진안고원 해맞이 행사'를 새해 첫날 진안읍 성뫼산 성산정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진안문화원이 주최하는 성뫼산 해맞이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린다.
오전 7시15분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의 군민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해맞이 굿으로 시작한다.
이어 전춘성 진안군수 등의 새해 메시지 전달, 희망의 타종, 해오름 감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새해 희망을 담은 엽서 쓰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토끼와 함께하는 해맞이 포토존, 건강과 복을 나누는 새해 떡국 나눔 등도 열린다.
새해 첫 일출 시간은 오전 7시50분으로 예상된다.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은 "해맞이 행사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