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업 필수"…전현무, 직접 준비한 마지막 베트남 만찬은?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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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제1회 팜유 세미나' 마지막 만찬 장소로 박나래와 이장우를 이끈다.

이날 전현무는 "세미나의 끝은 고급스러우면서 예상 밖일 것이다. 베트남 MZ세대가 사랑하는 메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박나래는 "드레스업은 필수"라는 전현무 요청에 맞게 우아한 롱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다.

우여곡절 끝에 식사가 시작되고 전현무는 박나래가 음식을 먹던 중 드레스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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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30.(사진 = MBC '나혼자산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전현무가 '제1회 팜유 세미나' 마지막 만찬 장소로 박나래와 이장우를 이끈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나혼자산다'에서는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밤을 즐기는 팜유원정대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세미나의 끝은 고급스러우면서 예상 밖일 것이다. 베트남 MZ세대가 사랑하는 메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박나래는 "드레스업은 필수"라는 전현무 요청에 맞게 우아한 롱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기대감도 잠시 박나래는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또 속았다"며 분노한다.

메뉴를 선정할 때 한번도 의견 충돌이 없었던 3인방은 세미나 끝자락 메뉴 선택에 있어 갈등을 겪는다. 메뉴판을 가리키며 음식을 권하는 전현무에게 동생들은 한껏 예민함을 표출한다.

우여곡절 끝에 식사가 시작되고 전현무는 박나래가 음식을 먹던 중 드레스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그는 주변을 살피며 옷 절단을 시도한다. 과연 '제 1회 팜유 세미나'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을 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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