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보다는 리버풀이 낫지! “최선의 선택 내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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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각포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리버풀이 제격이라는 평가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30일 각포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 네덜란드 선수 출신 로날드 더 부르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각포의 리버풀 이적은 네덜란드 대표팀 선배이자 이제는 팀 동료가 된 버질 반 다이크의 유혹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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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코디 각포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리버풀이 제격이라는 평가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30일 각포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 네덜란드 선수 출신 로날드 더 부르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더 부르는 “각포는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이 좋다. 리버풀이 이러한 플레이 방식을 선보이는 것 같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각포는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선수다. 리버풀은 이러한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린 결정이 최선의 선택이다”며 맨유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현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각포에 대해서는 여름 이적 시장부터 이번 겨울까지 맨유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리버풀을 선택하면서 영국 무대 입성을 알렸다.
각포의 리버풀 이적은 네덜란드 대표팀 선배이자 이제는 팀 동료가 된 버질 반 다이크의 유혹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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