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재정 1조원 시대 개척, 인구 늘리기 원년으로"

김소연 2022. 12. 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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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충남 예산군수는 30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재정 1조원 시대 개척과 인구 늘리기 추진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덕산온천 내포신도시 확장 등을 통해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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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최재구 충남 예산군수는 30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재정 1조원 시대 개척과 인구 늘리기 추진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덕산온천 내포신도시 확장 등을 통해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최 군수는 "계묘년 토끼의 큰 귀처럼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폭넓게 듣겠다"며 "지혜로운 토끼와 같이 껑충껑충 더 힘차게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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