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포레스텔라·에이스, 청소년 폭력 예방 위해 3000만원 기부

고승아 기자 2022. 12. 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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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과 그룹 포레스텔라, 에이스가 나눔을 실천했다.

손호영,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임직원들은 30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올 한 해 팬분들에게 넘치게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라며 "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도 뜻을 함께하며 흔쾌히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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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손호영과 그룹 포레스텔라, 에이스가 나눔을 실천했다.

손호영,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임직원들은 30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손호영과 포레스텔라는 또 한 명의 '자기님'인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이사장의 이야기를 인상깊게 보았다는 전언이다.

비트인터렉티브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금도 고통받고 있을 학교폭력 피해자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벗어나 많은 꿈을 꾸며 커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올 한 해 팬분들에게 넘치게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라며 "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도 뜻을 함께하며 흔쾌히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받은 사랑에 보답 드리고자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는 지난해 겨울 합동 시즌송 '크리스마스 타임'을 발매하고 토크 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시너지를 선사한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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