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벗은 이상보 “바쁜 2023년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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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41)가 자신의 재기를 기원했다.
이상보는 2022년을 2일 남긴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능, 드라마, 영화, 나혼산, 옥탑방에도 나오고 바쁜 한 해가 되기를"이라고 적으며 새해에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마약 복용 누명에서 벗어난 이상보는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와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등에 출연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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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41)가 자신의 재기를 기원했다.
이상보는 2022년을 2일 남긴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능, 드라마, 영화, 나혼산, 옥탑방에도 나오고 바쁜 한 해가 되기를”이라고 적으며 새해에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감사합니다”라고도 적으며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이상보는 추석 연휴 기간이던 지난 9월 10일 마약 복용 혐의로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었다.
그는 유치장에 구류돼 1차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같은달 12일 석방됐고, 이후 병원 검사에서 마약 성분이 담긴 ‘모르핀’이 검출되지 않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같은달 15일 밝혀졌다.
마약 복용 누명에서 벗어난 이상보는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와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등에 출연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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