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혜빈 아들 보러 출동…‘또 오해영’ 우정

서현진, 전혜빈. 사진| 전혜빈 SNS

배우 전혜빈과 서현진이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현진이 이모랑 시더랑 바른이랑. 큰형님 시더 형이랑 몸무게 똑같은 바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 시더를 안고 있는 서현진과 아들 바른이를 안고 있는 전혜빈이 담겼다. 서현진은 전혜빈의 아들을 보기 위해 직접 집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오해영이 만났네요. 현진 언니 소식 전해줘서 감사해요”, “혜빈님 아기랑 너무 행복해 보여요”, “강아지랑 아기 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과 서현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 10월 득남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