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머니게임’, 크랭크업…“좋은 원작·훌륭한 배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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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새 시리즈 '머니게임'(감독 한재림)이 크랭크업했다.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등이 6개월간 열연을 펼쳤다.
한재림 감독이 '머니게임' 연출을 맡았다.
한 감독은 1년 동안 '머니게임' 각본과 촬영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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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OTT 새 시리즈 ‘머니게임’(감독 한재림)이 크랭크업했다.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등이 6개월간 열연을 펼쳤다.
‘머니게임’은 지난 6월 25일 크랭크인을 알렸다. 6개월여간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재림 감독이 '머니게임' 연출을 맡았다. 한 감독은 ‘비상선언’, ‘더 킹’, ‘관상’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첫 시리즈물에 도전했다.
‘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총 8부작 시리즈물이다.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에서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을 세팅했다.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8명의 배우가 뭉쳤다.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이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드러낸다.
한 감독은 1년 동안 ‘머니게임’ 각본과 촬영을 모두 마쳤다. “훌륭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8명의 캐릭터와 8개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이제 후반 작업에 들어간다. 그는 “재미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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