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硏, 교육부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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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 공동 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은 즐거운 체험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초중고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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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경기도·서울대 공동 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은 즐거운 체험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초중고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융기원은 경희대 미래인재센터, ㈜휴닛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이번 사업에 공모 선정됐으며, 2023년 2월까지 국비 약 10억원을 지원받아 경기도 초중고 학생 1200여 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견학 및 실습 중심의 체험 캠프를 운영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과학기술 대중화와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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