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붕어빵 아저씨' 올해도 365만 원 기부
김민성 2022. 12.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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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붕어빵 아저씨'로 이름난 독지가 김남수 씨가 올해도 365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붕어빵을 팔아 하루 만 원씩, 1년 동안 모은 돈을 익산시에 기부한 겁니다.
원광대 맞은편 작은 가게에서 붕어빵과 와플 등을 파는 김 씨의 선행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김 씨의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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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붕어빵 아저씨'로 이름난 독지가 김남수 씨가 올해도 365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붕어빵을 팔아 하루 만 원씩, 1년 동안 모은 돈을 익산시에 기부한 겁니다.
원광대 맞은편 작은 가게에서 붕어빵과 와플 등을 파는 김 씨의 선행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김 씨의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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