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라이트 광화' 1월까지 연장...31일엔 새해 카운트다운

차유정 2022. 12.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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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일대를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채우는 '서울라이트 광화' 운영 기간을 내년 1월 설 연휴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원래 '서울라이트 광화'를 이번 달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년 1월 24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 빛초롱' 등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광화문광장에는 지난 19일 개막 후 열흘 만에 약 44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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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일대를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채우는 '서울라이트 광화' 운영 기간을 내년 1월 설 연휴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원래 '서울라이트 광화'를 이번 달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년 1월 24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 빛초롱' 등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광화문광장에는 지난 19일 개막 후 열흘 만에 약 44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또 '서울라이트 광화'에서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립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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