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귀엽다고 안 하면 때릴 것 같은 곰돌이

김도곤 기자 2022. 12. 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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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SNS 캡처



마동석 SNS 캡처



‘마블리’ 마동석이 곰돌이로 변신했다.

마동석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하 날씨에 열심히 ‘범죄도시4’ 촬영 중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마동석은 선물받은 커피차와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귀여운 곰돌이 모자가 눈길을 끌었다. ‘마블리’라는 별명답게 귀여운 곰돌이 모자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마동석은 ‘범죄도시4’ 촬영 소식도 함께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가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고, 시리즈물로 제작이 확정됐다. 이어 ‘범죄도시2’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 올해 5월 개봉했다. 그럼에도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시국 이후 오랜만에 1000만 관객 동원 영화가 됐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최근 ‘범죄도시3’ 촬영을 마쳤고, ‘범죄도시4’를 촬영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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