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치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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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면 증상악화를 지연 시킬 수 있다"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와 관리비용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병원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로 치매 의료서비스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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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이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면 증상악화를 지연 시킬 수 있다"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와 관리비용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병원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로 치매 의료서비스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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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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