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김동전’ 편성 변경, 2월부터 목요일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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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이 목요일 저녁으로 돌아온다.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은 2월 9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홍김동전'은 조금 더 이른 시간에 만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목요일 저녁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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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은 2월 9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홍김동전’은 조금 더 이른 시간에 만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목요일 저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목요일 저녁 방영 중인 ‘세컨 하우스’ 종영 후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지난 7월 14일 첫방송된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다섯 멤버들의 훈훈한 케미를 비롯해 운명 디렉터, 수저 게임 등 다양한 특집에서 동전이 선택한 운명을 온몸으로 바꾸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목요일 저녁에서 일요일 밤으로 편성 시간대가 변경된 후에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강력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끌어내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과 커플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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