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내년 1월1일생부터 출산지원금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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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기존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6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씩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을 대폭 상향키로 했다.
구리시는 이번 출산지원금 확대로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부담이 경감되고,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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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기존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6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씩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을 대폭 상향키로 했다.
2023년 1월1일 이후 출산가정에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 등록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정부24 온라인신청을 이용하면 되낟. 신분증과 신청서, 통장사본, 주민등록 등·초본이 필요하다.
구리시는 이번 출산지원금 확대로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부담이 경감되고,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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