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환경부 주관 일반 수도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2년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상수도 일반, 상수도운영 및 관리분야, 상수도 정책분야 등 모두 3개 분야에 대해 기본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는 Ⅱ그룹(급수인구 20만 이상 지자체)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2년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지방상수도 사업자 161개소와 광역 상수도를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 7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Ⅰ그룹 특·광역시, Ⅱ그룹 20만 이상, Ⅲ그룹 20만 미만 급수인구 지자체 등 특성별·급수인구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상수도 일반, 상수도운영 및 관리분야, 상수도 정책분야 등 모두 3개 분야에 대해 기본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는 Ⅱ그룹(급수인구 20만 이상 지자체)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안산시는 정수시설 운영의 기본이 되는 시설 운영·관리 분야, 유수율 개선율 분야 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종이팩 자판기 운영 등 수돗물 음용률 향상 정책의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의 결과는 안산시의 수도사업 운영·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의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석천, 도로 위 쓰레기를 맨손으로...뒤늦게 알려진 선행 '훈훈'
- “4800만명 전국민이 보상 받는다” 카카오, 전례없는 무료 서비스 ‘파격 보상’
- “3층까지 배달해줘” 45번째 택배 반품…누리꾼들 “문앞 배송 맞다” vs “진상이다”
- “이렇게 예쁜데 1만원?” 궁지 몰린 삼성폰 마지막 ‘헐값’ 유혹
-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중 사망…향년 82세
- “5천만원 손실,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팔아야 해?” 세계 최고 ‘AI’ 치명적 오답?
- 12억→4억→7억 롤러코스터 인덕원 집값…이러니 직거래 못 믿지 [부동산360]
- 대통령실, 尹 연하장 해외디자인 도용 의혹에…"적법 계약"
- “퇴직금 5억받고 떠나자”…짐싸는 은행원, 3년간 희망 퇴직금만 1조8278억원
- “음란 동영상 속 여자 너 맞지?”…아내 과거 의심하는 ‘의처증’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