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직접 예약한 마지막 베트남 만찬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제1회 팜유 세미나'의 마지막 만찬 장소로 박나래와 이장우를 인도한다. 팜유 대장 전현무가 "드레스업은 필수"라며 직접 예약한 마지막 만찬 메뉴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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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제1회 팜유 세미나’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마지막 만찬을 앞두고 전현무는 “세미나의 끝은 고급스러우면서 예상 밖일 것이다. 베트남 MZ세대가 사랑하는 메뉴”라고 자신만만해해 박나래와 이장우의 기대감을 부풀린다. 달랏 첫 음식부터 팜유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현무가 세미나의 마무리를 '갓벽(GOD+완벽)'하게 장식할지 흥미를 높인다.

박나래는 “드레스업은 필수”라는 팜유 대장 전현무의 주문에 맞춰 세미나 'TPO(시간, 장소, 계기)'에 맞는 롱 드레스 차림의 ‘우아 나래'로 완벽 변신한다. 기대감도 잠시, 박나래는 전현무가 인도한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또 속았다"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메뉴를 선정할 때 의견 충돌 없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세미나 끝자락에 분열 조짐을 일으키는 광경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와 동생들의 '입맛 분리'가 일어날 예정인 것. 음식을 권하는 전현무와 메뉴판을 보며 예민해진 동생들의 모습이 극과 극이라, 이들의 마지막 만찬이 과연 성공적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박나래를 위해 식사 중 원피스 절단 수술(?)에 돌입한다. 드레스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나래와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옷 절단을 시도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사뭇 긴장감까지 느껴져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제1회 팜유 세미나’ 마지막 만찬 메뉴는 오늘(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